영종도 구읍뱃터 카페 평상인 조용한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 추천

 

구읍뱃터, 가볍게 떠나는 힐링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다의 감성과 여유로움을 가득 담은, 영종도 구읍뱃터 카페 <평상인>을 소개합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로 당일치기 여행 or 가벼운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인 구읍뱃터는, 최근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도 핫한 장소입니다.

 

해안 라인을 따라 수많은 카페가있는 그곳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카페가 바로 평상인인데요. 

차분한 오션뷰와 따뜻한 커피 한잔, 그리고 맛있는 베이커리가 주는 행복이 있어 한 번 찾으면 또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이랍니다.  

 

 

 

구읍뱃터 카페 평상인은 바다와 섬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구읍뱃터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대형 카페 중 하나입니다.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갈 수 있는 곳이에요.

자차로 이동시 주차는 카페 전용 건물의 지하 주차장과 근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한다면, 구읍뱃터 정류장에서 내려 약 5분 정도 걸어가거나,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구읍뱃터 선착장에 내려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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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와 초록빛 들판뷰, 둘 다 즐길 수 있는 곳

 

구읍뱃터 카페 평상인의 가장 큰 매력은 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에요. 

창가에 앉으면 잔잔한 바다와 작약도(물치도)가 그림처럼 펼쳐지는데, 그 풍경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죠. 또한 이곳의 반대편 좌석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넓고 푸른 들판과 산까지 감상할 수 있어요.

 

특히, 하루 중에도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의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맑은 하늘 아래의 시원한 바다도 멋지지만, 해 질 녘 노을로 물드는 서해 바다의 모습은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차분하고 넉넉한 공간

 

카페는 3층 건물로, 층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답니다.

2층은 카페 이름처럼 평상을 활용한 좌식 자리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고, 3충은 오션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간으로, 혼자 조용히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하기에도 완벽한 분위기예요.

 

 

 

 

특히, 3층은 넓은 공간감 덕분에 주말에도 북적이지 않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콘센트가 구비된 좌석이 많아 노트북을 들고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있노라면,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평상인의 맛있는 빵과 음료

구읍뱃터 카페 평상인은 베이커리 카페로도 유명해요. 

다양한 빵과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추천 메뉴를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 갈릭치즈

진한 갈릭버터 향과 쫀득한 치즈의 조화가 완벽한 메뉴로,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이 조화를이뤄 풍부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워요.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추천!

                     

● 크랜베리 깜파뉴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깜파뉴는, 올리브 오일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 바질 어니언 베이글

짭조름한 풍미와 고소한 맛이 일품인 시그니처 메뉴.

 

● 소금빵

평상인의 소금빵은 버터의 깊은 풍미와 소금의 짭조름함이 어우러져 맛있어요. 가볍게 즐길 빵을 찾는 분들은 소금빵 꼭 드셔보세요.

 

 

 

 

● 흑임자 라떼

흑임자 라떼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에요. 흑임자의 고소함과 우유의 부드러운 조화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커피 대신 라떼를 찾는 분들에게 제격이라, 특별한 메뉴를 찾는 분들께도 추천해요.

 

● 아메리카노

평상인의 아메리카노는 원두 선택이 가능합니다. 산미가 도드라지는 원두와 고소한 풍미의 원두 중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에도 딱 좋은 평상인.

구읍뱃터로 드라이브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카페 <평상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