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이란? 미래에셋증권 국채로 10년 후 40% 수익 달성하기

기획재정부가 7월 12일부터 개인투자자를 위한 두 번째 국채 청약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난 6월, 미래에셋증권에서 발행한 첫 개인 국채 청약에 약 2천억 원의 자금이 몰리며 굉장한 인기로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이 마감되었는데요.

1억 넣고 10년 후 40%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는 이번 청약의 주요 특징과 혜택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억 넣고 10년 후 1.4억 수령"… 개인용국채, 또 쏟아진다

다음달 중순 시작하는 개인용국채 청약 규모에 관심이 쏠린다./그래픽=이미지투데이 기획재정부가 개인투자용 국채에 대한 두 번째 청약을 내달 12일부터 시작한다. 종목별 발행 한도는 총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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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 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하여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입니다.

이는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되었으며, 누구나 최소 10만 원부터 1인당 연간 1억 원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상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원금보장'입니다. 국가 부도가 나지 않는 한, 투자금이 안전하게 보호되는 상품입니다.

또한, 만기 보유시 가산금리에 연복리까지 적용되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국가 발행 원리금 보장 상품으로, 이자소득 14%의 분리 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용 국채는 10년물과 20년물로 제공되며, 10년물의 만기 수익률은 40%(연평균 4.0%), 20년물은 100%(연평균 5.0%)로 설정되었습니다.

표면금리 연 3.5%, 가산금리 0(세전)으로 가정한 상황에서 개인용 국채의 예상 수익을 알아보겠습니다.

1억원을 매입하여 10년물에 투자하면 약 41%의 만기 수익률로 10년 후 약 4천1백만 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소 1억 4천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1억원을 매입하여 20년물에 투자하면, 약 99%의 만기 수익률로 10년 후에는 약 9천9백만 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약 2억 원을 받게 되는 입니다.

단, 담보대출이나 질권설정은 불가능하고, 중도 환매시에는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 주세요.

매입 후 1년간은 중도환매가 불가하고, 이후 중도환매시에는 가능 금액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개인용 국채는 정부 공개입찰을 통해 단독 판매대행기관으로 선정된 미래에셋증권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국채 구매는 청약 방식으로 모집을 하며, 매입을 원하는 경우 미래에셋증권 모바일 앱 M-STOCK 또는 미래에셋증권 지점에서 해당 전용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후 청약 기간에 판매대행기관 창구 방문 or 홈페이지*모바일앱을 통해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용 국채 청약을 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미래에셋 계좌를 사전 개설하세요!

개인용 국채는 올해 11월까지 매달 청약을 받는다고 하니, 국채 청약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참고하셔서 투자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부가 국민의 안정적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내놓은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이 13일부터 시작된다. '쉬운 목돈 굴리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 10만원부터 1인당 연간 1억원까지 구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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