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 CITY
파라다이스 호텔 크리스마스 산타빌리지
드디어 크리스마스 시즌이에요! 요즘 SNS에 보면 동화 속의 한 장면처럼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무드로 꾸며놓은 곳들이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빌리지 컨셉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 플라자 광장을 소개합니다.!
크리스마스 & 연말 분위기 가득한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에 먼저 다녀온 지인이 여기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놓았다고, 꼭 한 번 가보라고 해서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는데요. 플라자 광장에 이렇게 산타 빌리지 컨셉으로 잘 꾸며놓았더라고요. 주말이었지만 오전에 갔더니 비교적 한산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통나무집 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는데, 정말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 무드에 한껏 들뜬 분위기였어요. 곳곳에 포토존도 많아서 인생샷 건질 수 있으니 인증샷은 필수입니다!
통나무집 실내에도 양쪽으로 포토존을 만들어두었어요. 여기에서 아이들 사진 찍어주니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밖에서만 휙 둘러보지 마시고, 꼭 안에도 들어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귀여운 테디베어 산타들도 있고요. 플라자 광장에 테디베어 샵이 있던데, 이 산타베어들도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호텔 라운지로 가는 통로 천장에도 이렇게 아기자기한 미니 트리들을 달아놓았어요.
호텔 라운지로 가는 중앙홀은 이런 신비한 분위기로 크리스마스 느낌을 냈더라고요. 여기도 모두 인증샷 한 장씩은 꼭 남기는 포토스팟입니다.
화려한 대형 트리들이 곳곳에 있어, 파라다이스시티 어디에서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어요.
특별히, 12월 한 달간 '크로마 스퀘어'와 '아트가든'에서 크리스마스 테마의 국내 최대 규모로 초대형 파사드를 운영한다고 해요. (매주 수요일 제외)
호텔 라운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쿠사마야오이의 노란 호박! 이젠 거의 파라다이스시티의 상징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라운지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한데요. 노란 호박을 둘러싸고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미니 빌리지를 꾸며놓았어요. 이곳에는 움직이는 기차도 있어서 어린이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꼭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드라이브 삼아 잠시 들러서 놀다 가도 좋을만큼, 꽤나 볼거리들이 다양한데요. 아이들의 놀이동산인 원더박도 있고, 카페&음식점도 다양해서 한나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12월 8일부터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플라자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산타 포토타임, 특별 공연등도 다양하게 열린다고 해요. 또한 가든카페, 온더플레이트 뷔페 등에서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무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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